현대인은 웰비잉(Well-Being)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 있지만 웰다잉(Well-Dying)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어서 진정한 웰리빙(Well-Living)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잘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잘 죽는 방법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날 때, 자신의 지나온 삶을 잘 정리해서 후회를 최소화하고 서로 용서하고 축복하는 아름다운 마무리를 원한다면 일상에서 그렇게 살아야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웰다잉을 통한 웰리빙을 추구한다면 이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으리라 믿으며, 삶과 죽음의 연관성을 알게 된다면 쉽게 생명을 포기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웰다잉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대한웰다잉협회
최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