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포럼 및 워크삽

대한웰다잉협회 제4회 포럼과 워크삽이 백석대학교,의료법인 성심의료원 후원으로

2017년7월7일 천안백석대학교 생활관 컴퍼런스홀에서 각계인사와 협회임원 전국에서모인

지회장등 회원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백석대학교 최갑종총장,대한노인회 이심회장,국회보건복지위원장 양승조의원,이명수의원,김재원의원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최영숙 협회장께서는 인사말에서 "잘살아 보세"를 목청껏 온국민이 불렀던적이 엇그제 같은데

이제는"잘죽어 보세"라는 노래를 만들어야 할만큼 잘죽는것을 걱정하는 때가 되었다고 말씀하시면서

저희 대한웰다잉협회는 건전한 웰다잉 문화의 정책을위해

지금까지 노렸해 왔던것 처럼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웰다잉 문화 정책이 생명윤리적 관점과 국민의 삶의질이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첫번째 강사로 박상은 샘병원 원장은 "생명윤리적 관점에서의 웰다잉"주제를 발제해 주셨고

이어서 최영숙 회장께서"호스피스 완화의료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법률"

주제로 발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철주 중앙일보 전논설 고문님의 종합토론 진행으로 참가자들의 질문과 발제자의

답변으로 명확한 해답을 얻는 유익한 포럼으로 진행 됐습니다.

포럼이 끝난후 참가자들은 백석대학교 미술관을 투어하고 워크샵을 진행했고 포럼의 주제를 가지고

분임토의와 분임토의 발표를 하고 특강으로 "웰다잉법 설명"을 끝으로 1박2일 일정을 맡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