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이후 4년만에 직접 대면하는 총회라고 들었습니다. 전국에서 와 주신 회원님들의 성원으로 혈기 왕성한 정기 총회였음을 실감했습니다. 다소 나이든 모습의 가라앉은 분위기는 전혀 없었고, 강창희 대표님의 특강, 축사, 협회 활동 영상, 지부 및 지회장과 위원장 임명, 엔딩플랜 사업, 그리고 지부별 재능나눔도 여흥을 아주 잘 돋구어 주었지요.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리고, 맛갈스런 사회를 봐주신 공요환, 이용순 이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준비없는 시작없듯이 언제나 숨은 조력자 정현식 사무처장님과 문진미 팀장님, 로비에서 안내를 도왔던 도우미 지회장님들, 따뜻한 차 한잔을 소리없이 마음으로 준비하신 카페우먼 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